| 진정한 산업용 시장을 두드리다! |
|---|
| 작성자: admin 2013-03-16 19:48:20 | 3,434 |
|
-Waste Expo 2011 Dallas 전시회 참가 후기- 축구장 두배나 되는 전시장을 아무리 둘러봐도 한국인이라고는 우리밖에 없었다. 큰 키와 덩치에 간혹 눌리기는 하였지만 그 들에 둘러 싸여 Best of Best!! 를 듣고 있는 우리는 한국인이다. 3년전 산업용 시장에선 어깨 펴고 다니던 우리가 미국의 쓰레기 처리 시장에 우리의 자사제품을 선보였다. 하지만 그 결과는 참담 하다 못해 팔았던 제품의 두배를 물어 내는 결과를 낳았다. 쓰레기 집하장의 예상치 못한 환경과, 살인적인 진동, 먼지, 음식물에서 나오는 침전물에 의한 부식등으로 우리가 납품 하였던 산업용 제품의 내부는 잘 섞어 놓은 비빔밥이 되었고 전장의 패잔병 처럼 만신창이가 되었다. 성공의 어머니는 실패라고 했던가! 3년여를 연구와 피와 땀 그리고 당찬 투자로 기본을 만들고, 2010년 미국 쓰레기 전시장에 디자인과 샘플을 보이며 기대를 모았다. 그리고 2011년!! 보란듯이 개발 완료된 제품들을 가슴에 품고 당당히 Dallas에 입성하여 Waste Expo 2011에 출품하였다. "TiTAN T8은 2년안에 미국의 시장을 석권할 것이다!!" 얼마나 기다렸던 찬사였던가!! 이제는 미국 시장을 Made in Korea! Made by Sammi! 로 뒤덮을 날이 얼마남지 않았다. 2011년, SmarTerminal 이라는 Brand를 달고 미국 쓰레기 처리 시장의 문을 두드린지 3년만에 값어치 있는 성과를 올렸다.   Solution #1 TiTAN T8 쓰레기 집하장의 Off Road의 살인적인 진동을 견디는 Industrial Tablet .png) Solution #2 SmartNL-RF2000 쓰레기 차의 덜컹 거리는 진동과 외부의 분진속에 묻혀도 100%의 데이타를 전송할 수 있는 RFID Reader .jpg) Solution #3 Stainless SmartStation15 쓰레기 집하장의 먼지, 세균, 음식 침전물을 매일 세정제를 이용하여 세척 및 소독을 할 수 있도록 Stainless로 Case를 제작한 Terminal. (1).jpg) 작성 : 미국을 두번째 다녀온 제조사업부 이호선 대리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