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8 국내 쓰레기 산업에서 시범사업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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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효정 2014-01-03 10:27:12 | 3,182 |
 삼미정보시스템의 오랜 노력의 산물인 산업용 타블렛 TITAN T8이 미국 Florida주의 쓰레기 산업에서 시범사업을 마치고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사실이 국내에 퍼지는 가운데 한국 쓰레기 산업에서의 시범 사업이 추가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 구리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국내 시범사업은 미주와 마찬가지로 대형 쓰레기 트럭에 TITAN T8 전용 차량용 거치대과 함께 설치되어 사용되고 있다.
국내 시범 사업은 기본적으로 T8이 갖추고 있는 GPS, 인터넷 뿐만 아니라 쓰레기 차량에 설치 되어있는 전자 저울과 연결하여 각 지역, 주소별 자동상차용 쓰레기 수거용기의 무게를 확인 및 기록, 저장하는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사용되고 있다. 삼미정보시스템에서 개발한 TITAN T8 차량용 거치대는 여러 장비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USB, Serial Port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진동시 기기의 작동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여 운행 중에도 무리없이 작동이 가능하게 설계되어 있다.
국내용 TITAN T8은 영하권에서도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heating system이 적용되어 쓰레기 산업뿐만 아니라 냉동트럭, 냉동창고의 지게차, 보세창고, 항만 등으로 그 시장을 넓혀갈 것으로 보인다.
현재 미주 시장에서는 시범사업을 마치고 Florida의 Willington과 Oklahoma의 Yukon City에서 수주 대기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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