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 쇼핑카테고리 바로가기 | 하위메뉴 바로가기 | 본문 바로가기

고객지원

  • 공지사항
  • 새소식
  • 자료실
  • 영업문의
  • A/S 문의
  • Q&A
  • 교육
  • 사업자등록증 출력
  • 자료실

새소식

HOME > 고객지원 > 새소식
[신제품 출시] 공공, 공유자전거 Smart Locker
작성자: admin 2018-03-14 11:45:28 | 4,441
 
[ SmartLocker, TA110 ]




당사는 LTE-M 과 GPS 를 기반으로 한 자전거 도난방지 장치(TA100)에 이어, TA100의 기능을 모두 포함한 스마트 잠금 장치(SmartLocker, TA110)를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 및 상용화하여 출시 합니다.
 친환경을 모토로 미국과 중국은 물론 유럽 등 전세계적으로 공유자전거의 도입이 본격화 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기존의 각 지자체에서 관할지역 서비스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공공자전거 확장은 물론 광역화를 목적으로 하는 공유자전거 분야에서도 본격적인 도입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오포, 모바이크와 싱가포르의 오바이크와 같은 세계 3대 해외 공유자전거 전문 서비스 업체는 유럽 진출에 이어 국내 서비스 제공 계획을 구체화 하고 있고, 국내의 에스바이크, 지바이크는 물론 카카오에서도 서비스 진출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당사의 SmartLocker는 기존의 공공자전거 서비스에서 현존하거나 혹은 공유자전거 도입에 따라 예상되는 여러 문제점들을 해소하여 비용과 사용자의 불편을 제거하는데 목적을 두고 개발을 하였고, 기존의 시스템과 금번 당사에서 출시한 SmartLocker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당사의 SmartLocker Stationless를 지향합니다. 기존의 공공, 공유 자전거는 자전거 1대당 고가의 전자기계적인 스테이션 장치를 별도로 설치함으로써 초기 투자비용이 과다하게 소요되는데 반해, 당사의 시스템은 스테이션(물리적 자전거 거치대)을 없애고 상대적으로 훨씬 저렴한 SmartLocker를 자전거 개별로 채택, 초기 투자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게 됩니다.

 둘째, Station 설치 비용의 과다는 설치장소 확장에 한계가 있고, 따라서 사용자가 자전거를 대여하거나 반납할 때 거리상으로 불편을 느끼게 되어 사용 활성화에 제약이 생깁니다. 반면에 SmartLocker는 일체의 비용 투자없이 이론적으로 무한정 지정이 가능한 가상의 전자울타리(Geo-Fence)를 지정할 수 있어, 사용자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됩니다.
 사용자는 앱을 통해 자신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가상울타리를 안내 받아 자전거를 대여하거나 반납하게 됩니다.

셋째, 현재의 공유 자전거는 스테이션을 떠나는 순간 지정된 장소를 벗어난 곳에 장기간 방치되거나 분실한 경우에는 위치 파악이 불가능하여 회수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어 도시의 미관을 해치기도 하고 여러 법적인 문제까지 대두되고 있습니다.
  반면 SmartLocker가 탑재된 공공/공유 자전거는 GPS  LTE-M 통신망을 이용하여 가상 울타리를 벗어나서 일정기간 운행을 하지 않는 자전거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고, 수거자는 앱을 통해 쉽게 위치 파악 및 수거가 가능하게 됨으로써 자전거의 소멸비용 최소화는 물론 방치된 자전거에 의해 발생되는 여러 환경적 법적인 문제점들을 사전예방 할 수 있습니다.

본 시스템 운영상에 최대의 난점은 배터리 충전을 최소화 하는 것입니다이에 당사는 당사 고유의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Dynamic Power Management 기술을 장치에 접목하여 소프트웨어적으로 배터리 자체의 소모량을 최소화 시킨 것은 물론 태양광 패널의 채택을 통하여 자가 충전을 실현시킴과 동시에 자가 충전시 태양에너지의 충전 효율을 최대화 하기 위해서 자체의 하드웨어적인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MPPT(Maximum Power Point Tracking) 기술 역시 동시에 접목함으로써 충전의 효율성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습니다.
 따라서 사용 환경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1회 충전 후 약 1년 정도는 별도의 충전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SmartLocker는 공공자전거용으로 세종시의 시범사업을 위해 740, 공유자전거의 한국내 시범사업을 위해서 중국 오포사에 3,000개 납품 계약을 체결하였고, 그 외에 많은 공공기관 및 공유사업자와 본 시스템의 도입을 위해 활발하게 협상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더불어 SmartLocker 계열의 TA100을 전기자전거 분실방지와 분실시 실시간 추적을 위해  전기자전거 제조사인 리콘바이크에 시범사업용으로 500개 공급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TA100은 자전거의 프레임 내부에 장착되어 분실시에 전기공급을 차단시켜 운행을 할 수 없도록 하며, GPS를 통한 위치추적으로 도난된 자전거를 회수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며, 좋은 소식을 전해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