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 쇼핑카테고리 바로가기 | 하위메뉴 바로가기 | 본문 바로가기

고객지원

  • 공지사항
  • 새소식
  • 자료실
  • 영업문의
  • A/S 문의
  • Q&A
  • 교육
  • 사업자등록증 출력
  • 자료실

새소식

HOME > 고객지원 > 새소식
[보도자료] KT와 삼미정보 공동으로 소물인터넷 시장 진출
작성자: admin 2016-11-23 17:29:00 | 4,628


KT, 소물인터넷 LTE-M기반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 ‘콜드 체인’ 출시

 

최보람 기자 p45@ceoscore.co.kr 2016.11.23 09:16:12

 
  

사진=KT


KT(회장 황창규)는 전국망이 상용화된 소물인터넷 LTE-M과 GiGA IoT 플랫폼을 활용한 ‘콜드 체인’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콜드 체인’서비스는 온도에 민감한 제품을 상차부터 하차단계까지 배송상태와 품질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해주는 서비스다. 혈액, 검체(검사에 필요한 재료로 검사재료라고도 함), 농수산물 등 선별포장이 필요한 고가 물류시장에 적합하다.

KT는 콜드체인 서비스에 전국망 커버리지와 LTE-M 네트워크를 적용했다. 또한 이동체 물류에 특화된 GiGA IoT vehicle 플랫폼을 적용, 스마트폰에서도 손쉽게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도록 구현하는 등 통합관제의 편의성을 높였다.

콜드 체인’서비스의 기반이 되는 IoT 디바이스는 산업용컴퓨터 제조 및 시스템 개발 전문기업인 삼미정보시스템에서 개발했다. RFID 등 태그기반으로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디바이스가 아닌 검체박스 외관에 LTE-M 디바이스를 내장시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했다.

KT와 삼미정보시스템은 LTE-M 디바이스를 기존 휴대폰 수준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수 개월간의 필드테스트와 단말검증테스트를 거쳤다. 실제 LTE-M 디바이스는 위치보고, 온도보고 등 배송상태 점검을 위한 빈번한 사용에도 불구하고 한번 충전으로 약 1주일 가량 사용이 가능한 저전력 설계를 구현했다.

‘콜드체인’ 서비스는 검체운송 전문기업인 신일배송을 통해 첫 상용화를 하며 검체와 혈액, 의료장비 등 온도에 민감한 물류의 안전한 운송관리를 할 예정이다. KT는 추가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여 국내 약 30여 의료재단에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KT 김준근 GiGA IoT사업단장은 “KT의 검증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검체, 활어운송, 원예농작물 등 콜드체인 서비스가 필요한 영역에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Model : TA200 >

[CEO스코어데일리 / 최보람 기자]
이전글
다음글
목록